글향기 번지는 곳
외면일기 中 - 미셸 투르니에
글동네/5kg 글싹_가짜일기
2009. 8. 25. 14:29
나는 새해의 시작을 구실 삼아 그동안 소식을 듣지 못한 몇몇 친구들에게 내 모습을 드러낸다.
친구를 잃어버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다시 접촉하는 주도권을 그에게 맡겨두는 것이다. 그러면
머지않아 그가 꼼짝도 하지 않게 되는 날이 오는 것이다.
-미셀 투르니에의 산문집, 외면일기 中 19p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글향기 번지는 곳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share
,
Home
분류 전체보기
공지
글동네
5kg 글싹_가짜일기
10kg 눈감은 사진기
15kg 간편리
8854km 저편의 옆집
해외드라마
20kg 월간 단편
75kg 연간 장편
리뷰 2008
우리동네
먹긴 먹어야지
초간단 트위터
창문 밖 거울
좋은 일 서랍 Diary
GuestBook
Admin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