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향기 번지는 곳
2012.02.12
글동네/5kg 글싹_가짜일기
2012. 3. 4. 22:04
밤, 아무도 오지 않는 언덕에서 가로등 하나, 해를 기다리다 잠든다. 아침, 해가 사람들 사이를 헤집으며 산을 오른다. 가로등 하나 찾지만 이내, 산을 넘는다. 밤, 가로등이 다시 눈을 뜬다.
@wonwook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글향기 번지는 곳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share
,
Home
분류 전체보기
공지
글동네
5kg 글싹_가짜일기
10kg 눈감은 사진기
15kg 간편리
8854km 저편의 옆집
해외드라마
20kg 월간 단편
75kg 연간 장편
리뷰 2008
우리동네
먹긴 먹어야지
초간단 트위터
창문 밖 거울
좋은 일 서랍 Diary
GuestBook
Admin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