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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비밀 트윗질 가이드.
세 가지만 기억하세요.


1. 계정을 하나 더 만들기
2. 팔로잉은 리스트에게 맡기기
3. 보호(Protected) 걸기








1. 계정을 하나 더 만들기

계정을 하나 더 만든다는 뜻은 
"자, 그럼 이제 맘먹고 출발부터 비밀스럽게 트윗해보겠습니다."
"내 계정 13개를 모두 팔로잉하고 오면 받아주지." 라는 뜻.

새 계정을 만드는 법은 쉽다.
원래 갖고 있던 계정과 이메일 주소를 다르게만 하면 된다.


가입하는 방법과 동일하니 이쪽을 참고해주세요.


공적인 계정 A와 (회사라든지 회사라든지 회사라든지)
친밀한 친구들하고만 하는 계정 B를 두면 되겠다.







2. 팔로잉은 리스트에게 맡기기 (굳이 팔로잉 하지 않아도 된다)

팔로잉을 하지 않는 계정이라도 리스트에 넣을 수 있다.
굳이 팔로잉으로 자신을 들키지 않더라도 상대방의 글을 볼 수 있다.
주로 연예인이나 공인들, 어디 회사 사장님, 자주 보고 싶지 않은 지인 같은 경우
굳이 팔로잉할 필요없이 리스트에 추가해준다. 

참고로 많이 헛갈려하시는 부분! 
DM은 팔로워들에게만 보낼 수 있지만
멘션이나 리플라이 등 DM 외의 모든 트윗은 팔로잉과 관계없이 가능하다.
즉 굳이 팔로잉하지 않아도 아무에게나 리플라이를, 멘션을 보낼 수 있다.
예) @wonwook 치킨 끊어라.

리스트가 많아질 경우, 프로그램을 쓰기를 권한다.
이를 트위터 클라이언트라고 하는데, 자세한 설명은 이쪽 http://twitteran.com/23

물론 상대방은 섭섭해 할지도 모른다.
그런 걸 걱정하는 당신께는 다시 '1. 계정을 하나 더 만들기'를 권한다.




 이런 식으로 바뀐 트위터에서는 리스트에 '1 new tweet'가 뜬다.










3. 보호(Protected) 걸기



※ 사람이름 옆에 있는 자물쇠 모양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Protected" 사용자로
    그 사람이 자신의 상태를 "Private" 으로 지정했음을 말한다. 즉, 공개하기 싫은 것.
    다른 사람이 팔로잉을 한다고 해서 바로 팔로잉 되는 게 아니라
    내가 허락해야 그 사람이 내 글을 볼 수 있다.
    자신의 자물쇠를 걸고 싶다면 
    Setting - Account - 맨아래의 Privacy의 박스 체크 마크를 하면 된다.
   


   


















이 설정을 해두면 내가 허락한 사람들 외에는 내 트윗을 프로필까지 쫓아와도 볼 수 없다.







자, 여기에 전에 말한 DM 정도만 갖추면 누가 내 트윗을 볼 일도 없을 뿐더러
쓸데없는 팔로잉도 막을 수 있다.

사실 이 모든 것이 특별하기 보다는
트위터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흔한 행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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