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싸이월드를 하지 않는 사람은 나뿐만이 아닐 것이다.
지나치게 사적인 공간이 되어버렸다고나 할까?
특히 트위터를 하면서 싸이는 그저 주변인들 소식듣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1위 트위터 http://twitter.com/

- 이거 설명은이제 그만하자.
- 하나 짚고 넘어갈 건,
- 억지로 할 필요없다는 것. 다만 활용할 뿐.

2위 텀블러 (사이트: http://www.tumblr.com/  내 텀블러: http://wonwook.tumblr.com/)

- 블로그처럼 긴 글이 아닌 짧은 글을 모아두기 위해 쓰고 있다.
- 나는 주로 아이디어를 올리는 용도로 사용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다.
- 특히 앞으로 저 Audio 기능을 활용해볼 예정이다.
- 해외 이용자들은 스마트폰에서 전화녹음을 바로 올리기도 한다.



3위 티스토리 http://wonwook.tistory.com/

- 바로 이 블로그.
- 싸이블로그도 열심히 썼었지만 역시 외부 호환이 좋은 게 편하다.
- 트위터 설명에서도 말했지만 역시 개방형.



4위 유저스토리북 http://xjust33.userstorybook.net/

- 개인 서재 서비스다.
- 책에 대해 간단한 메모나 인용을 남길 수 있다.
- 다른 사람들의 간단한 의견을 두루 볼 수 있다는 점이 좋다.
- 서비스가 계속 개선 중이다. 기대하고 있다.


5위 티비플 http://www.tvple.com/

- 계명대에서 만든 동영상 업로드 사이트, 즉 유튜브 같은 사이트다.
- 특징은 화면에 바로 리플을 달 수 있다는 점. 
- 다른 서비스에서 했다가 망한 걸로 알고 있지만 이곳은 재밌는 영상이 꾸준히 올라오는데다가
- 타이밍 맞춰서 나오는 리플들이 재밌어서 애용하고 있다.


새롭게 이용해보는 사이트 

- 신개념 PT가 가능하다. 화려하다. 그 예로 트위터 설명을 만들어 보았다. 
- 그러나 (두둥)
- 한글이 안 써진다. 즉 한글을 보여주려면 캡쳐를 해서 그림으로 올려야한다.
- 일반 마우스로는 그림 그리기 힘들다. 펜마우스 사라는 건가... 
- 아니 그전에 그림실력을 늘리라는건가...


사실 따지고 보면 더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

- 윈도우 환경에서는 뭔가 깔아야 나오지만
- 맥OS 환경에서는 깔지 않아도 잘 나온다.
- 티비플과 더불어 광고가 없어서 애용하고 있다.
- 물론 속도도 잘 나온다.



총평
- 자신의 생각을 남기다보면 생각을 하게 되고 생각이 발전한다.
- 그러니 기록하자.

@wonw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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